어제(11일) 오후 6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림 0.5㏊가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3대와 산불 진화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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