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가 이승우의 활약 속에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수원FC는 홈경기에서 이승우의 한 골, 도움 1개의 활약 속에 국가대표 조규성이 페널티킥 골로 맞선 김천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제주는 역전패 위기에 몰렸던 후반 추가시간에 주민규가 극적인 동점 골을 터트려 인천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강원과 포항도 후반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면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습니다
이번 시즌 k리그 최다인 만4천여 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열린 시즌 첫 '슈퍼 매치'에서는 FC서울이 후반 팔로세비치와 나상호의 연속골로 수원 삼성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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