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BTS, 병역이슈로 힘들어해…조속한 결론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멤버들의 군 복무 문제와 관련해 "국회가 조속히 결론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진형 하이브 CC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병역 제도가 변하고 있고, 적용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아티스트가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국가 부름에 응하겠다'고 그동안 밝혀왔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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