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베트남 초청 친선 경기 3대 0 완승 / YTN

2022-04-09 79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베트남 초청 친선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38분 김혜리의 크로스를 최유리가 몸으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은 대표팀은 후반 8분,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강채림의 추가 골로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대표팀은 후반 22분 이금민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3대 0으로 승리해 베트남전 1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2월 여자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준우승을 달성한 대표팀은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내년 7월 FIFA 여자 월드컵을 차례로 치를 예정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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