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감소에…방역당국 "코백스 백신 더 도입 안해"
방역당국이 국제 백신공급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올해 추가로 들여오기로 했던 코로나 백신을 도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내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구의 약 30%가 확진된 데다 백신 접종이 줄며 유효기간 만료로 폐기되는 백신이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코백스와 한국 구매 예정 물량의 처리방법, 환불 금액과 절차 등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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