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내일 베트남과 평가전…지소연은 결장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내일(9일) 오후 4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베트남과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대표팀은 지난 2월 사상 첫 여자 아시안컵 준우승을 달성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A매치를 갖게 됐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에이스' 지소연과 조소현 등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 확진과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베트남과 12번 만나 모두 승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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