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22개월째 흑자…원자재 폭등에 규모는 줄어

2022-04-08 8

경상수지 22개월째 흑자…원자재 폭등에 규모는 줄어

경상수지가 22개월 내리 흑자였지만 그 폭은 다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64억2,000만달러 흑자로, 2020년 5월 시작된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원자잿값 급등으로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27% 줄면서 경상수지 흑자폭도 16억4,000만달러 축소됐습니다.

1월 적자를 냈던 서비스수지는 적자였던 지식재산권 사용료가 1억6,000만달러 흑자로 돌아선 데 힘입어 5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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