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변화된 방역 상황에 맞춰 코로나의 인식과 대응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감염병 등급조정도 늦지 않게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반적인 개편이 이루어지기 전이라도 실행 가능한 부분은 우선적으로 조정,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의 코로나19 중대본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방역, 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사회적 부담은 줄여나가야 하겠습니다.
특히 변화된 방역상황에 맞추어 코로나에 대한 인식과 대응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감염병 등급조정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늦지 않게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전반적인 개편이 이루어지기 전이라도 실행 가능한 부분은 우선적으로 조정·보완해 나가겠습니다.
가동률이 20~30%대로 떨어지고 있는 '중등증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는 지역별 사정에 맞게 축소해나가겠습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하던 신속항원검사는 다음 주부터 중단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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