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무로 인쇄소 불 3시간 만에 진화...소방관 1명 부상 / YTN

2022-04-07 14

어젯밤(7일) 9시쯤 서울 충무로역 근처 2층짜리 인쇄소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옆 건물 3곳으로 번졌는데,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 1명이 귀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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