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명예훼손 아냐...한동훈 조사도 없이 무혐의" / YTN

2022-04-07 23

노무현 재단 계좌를 추적했다고 허위 주장을 해 한동훈 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됐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재판 직후 자신이 했던 발언은 명예훼손이 아니라고 거듭 혐의를 부인했고,

한 검사장이 채널A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데 대해선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유시민 /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 제가 한동훈 검사를 비판한 것이 명예훼손이라는 거지 (노무현재단 계좌 열람 의혹은 공소사실에 없습니다.) 한동훈 검사가 증인으로 나와서 (채널A 사건과 관련해) 소환조사를 한 번도 안 받았다고 이야기했어요. 자기 입으로. 검찰은 한동훈 검사를 조사하지 않았어요.]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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