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다음 정부에서도 계속 발전시켜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책의 이름은 바뀌더라도 정책 내용만큼은 더 발전시켜 나가면서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정책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한국판 뉴딜 격려 오찬 간담회 모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한국판 뉴딜은 특히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시작한 길에 주요국들도 뒤따르며 세계가 함께 가는 길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세계를 선도하는 길입니다. 디지털·그린 대전환과 포용성 강화는 정부를 초월하여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방향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한 반드시 가야 할 길로서 다음 정부에서도 계속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합니다.
정책의 이름은 바뀌더라도 정책의 내용만큼은 지키고 더 발전시켜나가면서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정책으로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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