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준용, 생애 첫 정규리그 MVP…감독상 전희철
프로농구 SK의 포워드 최준용이 생애 첫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최준용은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발표된 기자단 투표 결과, 109표 중 104표를 받는 압도적인 지지 속에 국내선수 MVP로 뽑혔습니다.
2016년 10월 SK에 입단한 최준용이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감독상은 프로 지휘봉을 잡은 첫 해 SK를 1위에 올려놓은 전희철 감독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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