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FA'된 국가대표 MF 황인범, FC서울과 6월까지 계약 / YTN

2022-04-05 4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임시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로 돌아옵니다.

서울 구단은 일시적 FA 신분인 황인범과 올해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며, 발가락 골절 부상에서 회복하는 대로 서울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밴쿠버를 거쳐 러시아 1부 루빈 카잔에서 주전으로 활약해온 황인범은 3년여 만에 K리그에 돌아오게 됐습니다.

황인범은 구단을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으며 하루빨리 경기를 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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