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한국, 코로나를 풍토병 수준으로 낮추는 선도국"
문재인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코로나를 풍토병 수준으로 낮추는 선도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우리의 일상회복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5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미크론이 정점을 지나고 감소세가 이어지며 일상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의료체계 개편 등 정부도 일상회복을 질서 있게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급망 불안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원자재,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비상한 각오로 생활물가 안정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정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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