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밤 11시 20분쯤 경기도 하남시 청량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완전히 꺼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 산불이 발생한 지 3시간 40분 만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근에 있던 문화재 남한산성 수어장대 역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은 소방당국 추산 8헥타르를 태웠습니다.
불은 한때 주택가인 위례신도시로 향해 소방당국에 신고도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조만간 경찰과 함께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한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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