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시험' 확정…낙제점 받으면 심사 탈락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공천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기초자격평가 시험을 치르기로 확정했습니다.
공천 신청자 전원이 공직자 직무수행 기본역량, 분석 및 판단력, 현안 분석 등 3개 영역에 걸쳐 객관식 30문항의 시험을 보게 됩니다.
광역의원 비례는 70점, 기초의원 비례는 60점을 넘지 못하면 공천 심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지역구 신청자는 경선 과정에서 시험 점수에 비례해 가산점을 받습니다.
#기초자격평가 #광역의원 #기초의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