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의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워싱턴 DC에 도착해 본격적인 방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단장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한미동맹을 포괄적인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5월 한미 정상회담의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 의원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진 / 윤석열 당선인 측 한미정책협의단 단장 : 이번 기회에 허심탄회하게 양국 간에 공통의 국익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 특히 북한이 ICBM을 발사해서 도발하고 있는데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안보 공약 그리고 한미 동맹의 포괄적인 전략 동맹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이 무엇인지 심도깊게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아시아 방문을 아마 계획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5월) 한미 정상회담도 자연스럽게 열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바이든 대통령께서 잠깐 들리는 면담 가능성이 열려있는지?) 그건 제가 말씀드릴 수 없고요.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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