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앞바다서 돌묵상어 혼획...해양생물자원관 기증 / YTN

2022-04-02 151

강릉 주문진 앞바다에서 돌묵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일) 새벽 4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동쪽 5km 해상에서 돌묵상어가 자망어선 그물에 걸려 혼획됐습니다.

발견된 돌묵상어는 길이 5.15m, 둘레 2.2m로 속초해경은 위판이나 폐기하지 않고 해양생물자원관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온순한 성격으로 알려진 돌묵상어는 고래상어 다음으로 큰 상어로, 해경은 공격형 상어 출몰 가능성이 있는 만큼 연안 안전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40214523174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