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완화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확진 규모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청과 KIST가 지난달 30일 공동 분석한 결과 거리 두기를 완화해도 확진자 수는 10∼20%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 두기의 유행 억제 효과가 이전 델타 변이 때보다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 탓에 거리 두기 효과가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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