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모레(3일)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직접 참석합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월 대선 후보 시절 당선인 신분이 될 때 4·3 희생자 추념식에 가겠다고 말했는데, 국민과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 오후에는 걸프연안 6개 나라 협력체로 이뤄진, 이른바 '걸프 협력 회의' 주한대사들을 접견해 에너지와 건설,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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