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준장 진급자들에 "정부교체기, 안보공백 없도록 만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 준장으로 진급한 장성 70명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 교체기, 위기를 고조시키는 북한의 행위로 안보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며 "안보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조그마한 틈도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보의 힘은 군사력만이 아니라 국민 전체가 가진 역량이 모여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신뢰받는 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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