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팀킴 "세계정상 경쟁…다음 올림픽 기대"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컬링 사상 첫 은메달을 수확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이 어제(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한국 컬링의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성적을 들고 온 팀 킴은 "이제 명실상부 세계정상을 놓고 겨루는 팀이 됐다"고 자평하고, 4년 후 올림픽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팀 킴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다음 달 중순 캐나다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 출전 준비에 다시 돌입할 예정입니다.
#세계선수권 #여자컬링 #컬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