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20만명분 더…계약 치료제 120만명분
정부가 제약사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0만명분의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당초 76만2,000명분에서 20만명분이 늘어난 모두 96만2,000명분의 팍스로비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머크의 라게브리오 24만2,000명분을 더하면 국내 도입 먹는 치료제 물량은 모두 120만4,000명분이 됩니다.
도입 시기별로는 이미 도입된 팍스로비드 16만3,000명분 외에 다음 달까지 팍스로비드 36만명분과 라게브리오 10만명분 등 모두 46만명분이 차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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