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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고심이 깊습니다.
당장 서울시장 후보에 구인난을 겪으면서 송영길 전 대표 차출론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4월 초까지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 기자 】
6.1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당장 서울시장 후보부터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대선 패배 이후 이어지는 선거다보니 선뜻 출사표를 던지는 인물이 없습니다.
▶ 인터뷰 :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인 건 분명합니다. 대통령 선거를 패배한 상황에서, 어떤 절박함으로 공천하느냐를 (국민들이) 가장 눈여겨 보지 않을까…."
박영선 전 장관과 우상호 의원도 불출마로 가닥을 잡으면서, 당 안팎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가 나와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수진 의원은 "인천시장을 지낸 5선 의원이며 대선까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