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 활약 롯데, 1위 LG 격파...NC-키움은 무승부 / YTN

2022-03-26 53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젊은 선수들이 활약한 롯데가 선두 LG를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발로 나선 롯데 최준용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고졸 신인 조세진은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NC와 키움의 경기는 양 팀 선발 김태경, 정찬헌의 호투 속에 1 대 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인천과 수원, 대전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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