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부터 마들역까지 3개 역 구간 동안 전동차가 실내등이 꺼진 채 주행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고, 꺼진 불은 4분 뒤 복구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기관사가 종점을 지난 뒤 실수로 전동차 실내등을 다시 켜지 않아 벌어진 사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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