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른, 아홉' ⓒ 1
(서울=1) 박하나 기자 = '서른, 아홉' 손예진이 전미도의 연기 제자인 임시완의 외모에 감탄했다.
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에서는 정찬영(전미도 분)의 촬영장을 찾은 차미조(손예진 분), 장주희(김지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차미조와 장주희는 정찬영을 위한 요란한 응원과 더불어 정찬영의 연기 제자이자 주연 배우인 임시완(임시완 분)과 만나게 됐다. 팬이라고 수줍게 인사를 건넨 두 사람은 사인을 앞다투어 부탁하기도. 이어 촬영을 마친 임시완은 정찬영과 포옹하며 "선생님이랑 같이 해서 참 기뻐요"라며 울컥한 모습으로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선우(연우진 분)와 만난 차미조는 배우 임시완에게 받은 사인을 병원에 전시하며 임시완 외모 후기를 전했다. 차미조는 "얼굴이 요만해"라고 주먹을 쥐며 "뒤에서 후광이"라고 흥분하기도. 더불어 차미조는 "임시완 본 기념으로 정말 좋은 거 사줄게"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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