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 38만277명 확진...어제보다 9만여 명 적어 / YTN

2022-03-23 14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지속하면서 오늘 밤 9시까지 전국에서 38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8만277명으로, 하루 전보다 9만 4,999명 줄었는데, 1주 전보다는 16만 9,577명 적고, 2주 전보다는 7만 5천여 명 늘어났습니다.

내일(2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 40만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누적 확진자가 천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오미크론 유행은 정점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10만 3천여 명, 서울 7만 7천여 명, 인천 2만 2천여 명으로 수도권에서 전체의 절반 이상이 나왔고, 이어 경남 2만 천여 명, 경북 만 8천여 명, 충남 만 6천여 명, 대구 만 5천여 명, 부산 만 3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1일 확진자 수는 62만여 명, 40만여 명, 38만여 명, 33만여 명, 20만여 명, 35만여 명, 49만여 명이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9만 9,7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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