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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테크가 나아가야 할 길…"그립을 꽉 잡아야 한다"

2022-03-23 51

【 앵커멘트 】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할수록 세계 8대 탄소 배출국인 우리나라는 불리할 수밖에 없죠.
전 세계가 앞다퉈 기후변화 대응기술, C-테크, 클라이밋 테크에 투자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매일경제 창간 56주년 기념 제31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가 제시한 해법을 유승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수소 저장탱크와 전기 배터리를 장착한 배 모형입니다.

한 국내 선박 제조업체에서 선보인 친환경 선박입니다.

국민보고대회에서는 탄소 중립 시대의 기후변화 대응기술, C-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정재훈 / 맥킨지&컴퍼니 파트너
- "C-테크 시장을 선점하는 국가와 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2030년까지 한화 9천조 원이 넘는 새로운 시장이 열립니다"

다른 나라들도 앞다퉈 나서는 C-테크 경쟁 속에서 기회를 잡으려면 성장과 정비,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