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박미희 감독, 흥국생명 8년 동행 마감
여자프로배구 박미희 감독이 흥국생명과의 8년 동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박미희 감독과 흥국생명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2014년부터 흥국생명을 이끌어 온 박 감독은 2018-19시즌 여자 감독으로는 최초로 국내 4대 프로스포츠에서 통합우승을 이끄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 감독과의 동행을 마친 흥국생명은 후임 사령탑 인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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