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가 아파트는 강남구 '더펜트하우스청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청담'이 2년 연속 전국 최고가 아파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전용 407.71㎡의 올해 공시가격은 168억 9,000만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지난해 공시가격보다 약 3.5% 오른 값으로 3.3㎡당 1억 3,700만원 정도입니다.
2위는 91억4,000만원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 전용 244.72㎡, 3위는 85억2,700만원인 파르크 한남 268.95㎡였습니다.
한편, 지방 공시가격 최고가는 75억8,200만원인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엘시티 전용 244.62㎡로 전국 7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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