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골목에 세워둔 차량이 날카로운 도구에 긁혀 파손됐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반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에는 못과 같이 날카로운 물체로 긁고 지나간 흔적이 발견됐는데, 피해 차량만 29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CCTV를 확인해 40대 여성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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