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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통수 책무 다할 것"…'이전 비용' 배제
문재인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 책무를 다 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며 집무실 용산 이전 논란과 관련해 안보 문제는 타협할 수 없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인수위 운영 경비는 의결했지만, 집무실 이전에 필요한 예비비는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 "9·19 합의 위반"…"문 정권 안보 운운 난센스"
윤석열 당선인이 북한의 방사포 발사와 관련해 명백한 9·19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집무실 용산 이전 문제를 두고 청와대가 우려 입장을 내놓자, 북한 미사일을 미상 발사체라고 운운하던 문 정권이 안보를 운운하는 건 난센스라고 비난했습니다.
▶ 집무실 공방…"이전비 훨씬 더 많이 들어"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에 대한 안보와 비용 문제 등을 놓고 여야가 날선 공방을 펼쳤습니다. 서욱 국방 장관은 조기 이전에 대한 우려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