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재택치료 대신 대면진료로…패스트트랙 도입"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재택치료 중심의 현 코로나 대응체계를 동네 병·의원 대면 진료 위주로 바꾸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오늘(22일) 코로나 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 뒤 현 정부의 방역체제는 '정치방역'이라고 비판하며 이를 대면진료 전환 등 7가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함께 언급된 방안은 고위험군 확진자 진료 패스트트랙 도입, 먹는 치료제의 복제약 생산 타진, 전국민 항체 양성률 조사 등입니다.
자영업자 지원에 대해서는 "인수위 차원에서 만기연장, 상환유예를 요청하고 빠르면 내일(23일) 협의에 들어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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