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대교 남단 바닥 판 균열…"안전성 문제 없어"
서울 성산대교 남단 바닥 판 콘크리트에서 균열이 발생해 서울시가 조치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1년 3월까지 성산대교 남단 바닥 판 교체 공사를 했고, 폭 9m짜리 바닥 판 3곳에서 균열이 확인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일부 균열이 있지만 구조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시는 시공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시공사에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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