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지방선거 대비' 직원 대부분 지역 파견키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 달 초부터 중앙과 시·도선관위에는 최소 인력만 남기고 그 외 인원은 지역 선관위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어제(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방선거 관리 대책을 세웠습니다.
선관위는 또 확진자 투표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지침과 매뉴얼을 조기에 시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조병현 선관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선거관리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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