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진행 중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훈련에 참여한 미군 항공기가 추락해 미군 4명이 사망했다고 APTN이 전했습니다.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는 현지시간 19일 트위터에 전날 밤 나토 훈련에 참여한 미국 해병대 소속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싸늘한 응답'(Cold Response)으로 명명된 이번 연례 훈련은 지난 14일 시작돼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된다고 APTN은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나토 비회원국인 핀란드와 스웨덴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YTN 송태엽 (tay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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