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1'
프로농구 서울 SK가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SK는 어제(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87대 66, 21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3점슛 6개 포함 25점을 폭발시킨 허일영을 필두로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SK는 매직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
KCC는 3점슛 19개를 시도해 3개 만을 성공시키는 빈공 속에 3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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