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빌라서 불…60대 주민 사망
어제(19일) 낮 12시 21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층 반지하 방에 살던 60대 여성이 숨졌고 주민 3명이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80명과 차량 2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방화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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