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주택가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나온다는 주민신고가 광주시청에 잇따랐습니다.
주민들은 해마다 이맘때쯤 비슷한 일로 수돗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올해도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왔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수도관에 있는 흙탕물을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오늘 안에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수도관에 흙탕물이 유입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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