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의 봄 메들리 자연인 김미숙

2022-03-18 2

어느 산속, 빨간 집에 사는 한 여인이 있다.
빨간 털 모자에 앙증맞게 땋은 머리가 인상적인 자연인 김미숙(58세) 씨.
아기자기한 모습과는 달리 무거운 지게도 거뜬히 지고, 차가운 얼음 물에도 거침없이 들어가 고기를 잡는 산골의 원더우먼! 거기에 한시도 콧노래를 멈추지 않는 흥부자 면모까지. 언뜻 봐도 예사롭지 않은 그녀의 산속 생활이 궁금하다. 화려한 무대가 아닌 자연에서 이제야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는 자연인 김미숙 씨.
진정한 행복을 노래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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