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장군' 김예림 코로나 확진…세계선수권 불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9위에 오른 피겨 김예림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세계선수권 출전이 불발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어제(17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김예림을 대신해 차순위인 이해인이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부터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는 차준환과 유영 등이 참가해 메달을 노립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이해인_출전 #차준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