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진규 영입
올 시즌 3연패로 위기에 빠진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진규를 영입했습니다.
2015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해 쭉 한팀에서 뛴 김진규는 지난 1월 벤투호에 처음 승선해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뛰어난 패스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모두 활용도가 높은 김진규의 가세로 전북은 한층 탄탄한 허리 라인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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