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체코·슬로베니아 총리, 키이우서 젤렌스키 만나
유럽연합(EU) 허회원국인 동시에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폴란드·체코·슬로베니아 등 3개국 총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열차편으로 도착했습니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 폴란드 총리 등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현재 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가 우크라이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강한 지지와 연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들 3개국은 EU 회원국인 동시에 나토 회원국으로, 개전 이후 서방국 정상급이 우크라이나를 찾아 젤렌스키 대통령을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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