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개화동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나 70대 여성이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소방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주방에서 사용하던 전기 토스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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