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나이지리아 등에서 석방금 노린 납치 많아"
국가정보원은 나이지리아·아이티 등에서 석방금을 노린 납치 사건이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국제 테러 정세와 관련한 책자에서 이같이 밝히고 선원과 선교사 등 현지 국민들의 신변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정치·경제적으로 불안한 중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국제 테러 단체들이 세력 확장을 도모하고 있어 직·간접 테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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