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정규리그 1위 '매직 넘버 2'
프로농구 SK가 '서울 라이벌' 삼성을 완파하고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를 '2'로 줄였습니다.
SK는 어제(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홈 경기에서 103대 86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SK는 남은 7경기에서 2승만 더하면 2019-2020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합니다.
이대헌이 19점을 내며 활약한 한국가스공사는 오리온을 74대71로 누르고 7위로 도약해 6강 불씨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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