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러·우크라 협상, 14일 화상으로 이뤄질 것"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14일로 예정돼 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현지시간 13일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을 인용해, 이날 오후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한 데 대한 논평에서 "아니다. 협상은 내일로 예정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페스코프 대변인이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14일 화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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