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12일) 7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에 있는 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직원 6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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