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첫 8만명대…격리 환자 100만명 넘어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새 2만4천 명가량 급증하며 처음으로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어제(11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8만4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8일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선 뒤 17일 2만 명대, 22일 4만 명대, 이달 3일 5만 명대, 8일 7만4천여 명까지 치솟았습니다.
재택치료·입원 등을 포함한 격리 중인 환자는 103만4천50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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